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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본문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 소장 및 정리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1. 왜 미국인가?
1) 금본위 제도 → 달러본위 제도
- 1944년 44개국이 미국 브레튼우즈 체제(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선언 및 금1온스를 35달러로 변환할 수 있는 제도)를 선언했다. 금을 바꾸려면 달러를 사야하는 체제로 만들어져 달러의 힘이 막강해졌다. 하지만 미국은 베트남 전쟁 이후 불안한 물가와 실업률을 안정시키기 위해 1971년 닉슨선언을 하여 사실상 금본위제도를 폐지하였고, 1973년 오일 쇼크로 인해 원유를 달러로만 살 수 있게 되어 더욱 달러의 힘이 막강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축통화인 달러에 투자해야 하며, 가장 가치 있는 화폐를 갖고 있는 나라 미국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나라 모 정치인이 한국을 기축통화국이라고 얘기한 것은 역사와 경제 지식을 의심해 볼만하다.
※브레튼 우즈 체제
※닉슨 선언
※오일 쇼크
2) 기술과 인재
-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은 기술이다. 그 기술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한 사람이며,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인재의 기준은 사람을 편하게 하는 기술을 가진 인재이다.
예를 들어,
① 빌게이츠 : 컴퓨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듦
② 스티브 잡스 :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음
③ 일론 머스크 : 전기차의 시대를 열었음, 또한 누구나 우주로 갈 수 있도록 진행 중
더 뛰어나고 많은 인재들이 있으나 필자가 생각한 인재들 모두 사람을 편하고 이롭게 하였다. 또한 해당 기술들로 인해 발생된 일자리는 얼마나 많을 것이며, 이 모든 사업체(Apple, Microsoft, Tesla 등)는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은 계속 1위의 자리에서 머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003년 6월 故 이건희 회장은 '한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라는 말을 했다. 필자는 이 말에 동의하며, 우리나라도 많은 인재가 나와 노벨상 및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2. 왜 인덱스 펀드인가?
-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단, 확실하게 아는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는 기밀정보(내부자 혹은 모두가 모르는 정보 등)가 있다면 가능하나 세상일에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맞물려있고 수학처럼 단순하게 1+1=2 가 될 수 없다.
코로나 발병이후, 사람들이 해외를 가지 못해 회사 간 미팅이 어려워졌고 항공사들과 여행사들은 어려워졌지만 화상회의 업체들(알서포트, 줌 등)은 호황을 이뤘다.
우리 실생활에 스마트폰이 활성화(2009년)된지는 약 1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usb를 대신할 다른 저장체제가 나올 수도 있고, 전기차 다음에 수소차라고는 하지만 또 다른 무엇이 나올 수도 있다. 스마트폰 다음에는 또 무엇이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당연히 미래에 적용될 기술에 미리 투자 해놓으면 큰 수익을 이룰 수는 있지만 경제라는 것이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이 하나가 발전한다고 해서 하나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중첩된 여러 개의 기술 및 업체들도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인덱스 펀드(S&P500 ETF, QQQ ETF 등)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이번에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테슬라 뿐만 아니라 그 회사에 엮여있는 배터리 부분, 소프트웨어 부분 등 여러 부분도 함께 올랐다.
모르면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워런 버핏은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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