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배당주 종목 선정 프로세스(예, 코카콜라) 본문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 글은 해당 종목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 소장 및 정리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1. 주제(비전)
- 예시로 코카콜라를 들긴 했지만 모든 종목에 대해 자기가 아는 분야가 있다면 천천히 분석해서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카콜라는 대표적인 음료 회사로 코카콜라뿐만 아니라 생수, 음료, 커피 등 수십 가지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개국에 달하는 나라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브랜드들은 아래의 코카콜라 사이트를 참조.
20~30년 뒤에도 코카콜라가 있을까? 항상 기업을 선택할 때는 미래에도 존재할까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2. 재무제표
- 저는 해외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볼 때 빈약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합니다.
재무제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유동자산(기업이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 유동부채(기업이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의 비율이 높을수록 안전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코카콜라의 경우 19년도에 부채율이 일시적으로 높으나 2018년도, 2020년도, 2021년도를 확인하면 안전한 회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의 단편만 봐서는 당연히 일반적으로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매출이나 순이익 등 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합니다.
3. 배당 지급 연수&인상률
- 배당주의 경우 배당 지급 연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신뢰도와 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이며, 배당의 인상률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배당 지급 연수의 경우 야후 파이낸스를 활용하며, 코카콜라는 1962년부터 배당을 지급해왔고, 배당금도 계속 인상해왔습니다.
아래 링크는 코카콜라의 배당 지급 연수를 검색한 내용입니다.
4. 차트분석
- 이동평균선(200일) 기준과 1년 내 최저가를 참고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아래의 차트를 보았을 때, 검정에 선(이동평균선 200일)에 가까워지는 기준(22.6.16)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1년 내 최저가에 가까울 때가 매수 적기라고 판단합니다.
기존 주식 투자 기준에서 쓴 글과 같이 투자금 대비 분할 매수/매도를 하여 수익을 창출하거나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dward's though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습관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 (0) | 2023.01.26 |
---|---|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중학생) (0) | 2023.01.26 |
자동차를 구매할 때(20대 중반) (0) | 2023.01.26 |
배당주 섹터별 분류 (0) | 2023.01.26 |
미국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0) | 202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