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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인간은 약 300만~35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와 같은 현생 인류는 약 4만 년 전에 등장했습니다.과거 인간은 수렵/채집 사회생활에서 유목민의 형태로 특정 지역의 자원들을 모두 소모하고 다니면서 그 지역의 동물들을 약탈/사육하면서 살아왔을 겁니다. 정착해서 살지 않기 때문에 자산이라고 해야 할 것은 아마 자신들이 데리고 다니는 동물들과 무기류였을 겁니다.그리고 그 자산(동물)들은 직접 돌아다닐 수 있기에 항상 감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자산을 다른 유목민들에게 빼앗기거나 질병으로 인해 모두 죽어버린다면 그들은 굶어 죽었을 겁니다. 아니면 다른 유목민 무리에게 들어갔을 겁니다.그러다가 약 1만 년 전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땅과 많은 양의 수확물은 자산이 되었고, 그 ..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천재 물리학자를 알게 되어 좋았고, 책에는 그의 생애, 철학, 생각 등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기적이란 사람들이 '좀 더 실감 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이므로 자연현상과 부합되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이론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결과 나의 혼란은 쉽게 정리되었다.한편 나는 자연에 매우 흥미가 있었고 이런 식으로 자연이 왜곡되는 것을 원치 않았으므로, 점차 종교 전체를 불신하게 되었다.mobile e-book : 225p저 또한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종교에 대한 제 생각은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입니다. 지구는 45억년이 되었고, 공룡은 수억 년 전 지구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화석으로도 존재합니다. 과연 그때는 신이라는 게 존재 했을까요? 하지만 성경..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제목 앞에 ★를 넣었습니다.※철학2025.01.03 - [Edward's Book Review] - 아침놀(프리드리히 니체)(NEW)2024.11.10 - [Edward's Book Review]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 책세상)★ 2024.09.23 - [Edward's Book Review] - 사람을 얻는 지혜(저자 : 발타자르 그라시안, 출판사 : 현대 지성)★ 2024.08.27 - [Edward's Book Review] - 명상록(저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출판사 : 현대 지성)★ 2024.06.18 - [Edward's Book Review] - 초역 니체의 말 2(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 삼호미..
전자책 - 자본주의 생존기제 첫 저서이자 자기 계발서 '자본주의 생존기'입니다.자본주의 생존기지금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다. 풍족한 생필품과 음식, 시스템, 서비스까지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시대이다. 그러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각자의 상황과 사정이 있으며, 사람들의 부정적이었던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한번쯤은 고민해 보길 기대합니다.저자EdwardL출판유페이퍼출판일2024.01.23전자책 - 자본주의 참고서자기 계발서 '자본주의 생존기' 후속작 '자본주의 참고서'입니다. 자본주의 참고서 : 네이버 검색'자본주의 참고서'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link.naver.com전자책 제작 방법을 담은 '2..

최근 이탈리아 친구가 생겼고, 영어로 대화하면서 깨달았습니다.저는 영어를 쓰면서 어버버 댔고 제 친구는 이탈리아인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하게 말했습니다.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하자 그 친구가 얘기했습니다. "한국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지 않나?""맞아. 아마 10년 정도 배워..."저는 그 뒤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영어를 배웠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그러니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 명확하게 보였습니다.한국은 영어를 주어, 동사, 목적어 등 이렇게 배우고 암기식 문법으로 인해 실생활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알았으며, 대화에서는 중요한 몇 단어가 상대를 이해시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래도 번역기와 이런저런 몸짓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얘기하면서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어떤 연예인에 대한 관심, 사랑, 집착 등이 그/그녀를 신격화시키는 것 같습니다.그 연예인의 드라마나 영화 혹은 노래 등을 들으면서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사실 그 연예인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을 뿐, 실제 그의 가면을 벗겨서 보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어떤 연예인이 착하고, 성실하고, 모든 면에서 잘 하는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고 가정합니다.그럼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이든 잘할 것이라고 일반화해버립니다.그래서 그가 좋은 가면을 오랫동안 쓰고 있다가 무엇인가 잘못을 해도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내부에서 신격화된 사람을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그에 굉장히 실망해서 적대적으로 바뀌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