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방법

​※이 글은 아이에게 남겨주는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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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책 속에 길이 있다'라고 한다.

아빠가 느낀 그 이유와 아빠만의 독서 방법 등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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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속에 길이 있다.(책과 책을 이어주는 확장성)

-책을 쓴다는 것은 많은 것을 알고 아는 것을 글로 써서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이 알게 되려면 배워야 하고 문자를 읽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책 하나하나에는 대부분 작가가 감명 깊게 읽었던 책 혹은 인물들이 녹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작가의 주변 인물 혹은 관심사 등을 알 수 있고, 그 관심사를 우리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의 인문학(작가: 브라운스톤, 출판사:오픈 마인드)'을 읽었을 때, 브라운스톤 작가의 존경하는 인물들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니체 등이 있었으며, 책으로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와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등이 있다.

그렇게 책도 읽다 보면 경제학과 인문학에도 관심이 생기고 다음 책은 무엇을 읽어볼까 생각이 든다.

이렇게 계속해서 확장되는 책들을 읽다 보면 내 생각이나 가치관 등이 확립되는 것을 느끼며, 좀 더 넓게 생각하고 고대 위인들과의 교감(?)을 할 수 있다.

문자가 발명되었기에 책이 만들어졌으며, 책은 지식을 후대까지 이어가게 하는 수단이다.

기술 발전은 책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문맹이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책을 읽을 수 있다.

다만 그 책을 어떻게 생각했으며, 느꼈고, 고민하고, 적용했느냐에 따라 위인이 될지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다라고만 하고 넘겼는지가 다를 것이다.

많은 책을 읽고 생각하며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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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서 방법

-개인적으로는 실제 도서는 펜으로 더럽히기 싫어서 체크를 하지 않는 편이라 e-book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어디서든 읽기 위해서는 e-book이 가장 편하다.

대부분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책은 자투리 시간에 읽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퇴근할 때 지하철/버스에서 웹서핑/게임할 시간에 읽어도 되고, 운전한다면 e-book에 읽기 기능을 사용하여 들을 수 있다.

혹은 화장실/이동할 때/여유 시간 등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이다.

그리고 e-book으로는 중요한 문구에 하이라이트 기능을 사용하여 체크한다.

이 책에서 감명을 받은 부분 혹은 다시 찾아보았을 때 중요 핵심 문구에 대해 기억하려고 하며, 여러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책에서 어떤 문구가 나왔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읽다 보면 모르는 부분이나 생소한 문구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현대는 인터넷으로 바로 궁금한 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책을 읽을 때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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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후감(후기) 작성

-보통 yes24에서 도서들을 구매하는데, 어느 구매처나 책을 구매하면 약 5~10%의 포인트는 줄 것이다.

그 포인트들은 5000원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yes24의 경우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면 1건당 300~600원의 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즉, 책을 사고 후기를 작성할수록 더 많은 책을 살 수 있다.

이런 소소한 재미를 통해서 아빠는 더 많은 이익을 얻고, 글을 남겼기 때문에 책이 더 기억에 남을 것이며, 내가 남긴 후기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책을 구매한다면 yes24라는 회사는 더 성장할 것이다.

이렇게 개인과 기업의 이익 모두를 챙길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독후감(후기)을 작성했으면 좋을 거 같다.

막상 글을 쓴다고 하면 굉장히 막막할 것이나, 많은 생각을 해보고 수정도 해보면서 생각의 정리가 된다면 글 쓰는 것은 재미있고 자신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독서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첨부한다.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2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