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 생각, 행동에 대한 고찰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인가 목표에 대해 행동하려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굳은 의지와 결심, 생각으로 인해 행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가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없다면 생각만으로 멈추어져 있을 겁니다.

그 굳은 의지나 생각은 어떠한 필요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진급 필수 조건으로 토익점수를 걸었다고 가정한다면, 진급이 필요한 사람들은 미친 듯이 토익학원을 다니거나 문제집을 사고, 공부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자기 자신에게 강제로 의지를 불어넣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억지로 하면서 강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확실한 결괏값을 도출할 겁니다.

하지만 그냥저냥 한 목표와 의지로 영어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했을 때는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몇 번 하다가 말 경우가 높다고 봅니다.

어떠한 목표를 주었을 때 그것을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결국 자신이 얼마나 간절한가? 필요한가? 원하는가?에 대한 강렬한 의지, 생각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삶에서 환경적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이길 수 있는 강렬한 의지와 생각이 그 모든 것을 헤치고 결국 목표한 길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크릿'이나 '절제의 성공학', 지금 읽고 있는 '부의 바이블' 등의 책에서 나오듯이 자신의 굳은 의지와 신념, 생각 등이 강렬하게 원하고 그대로 시행한다면 자신이 원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무엇인가 목표했는데 잘 안됐어라는 것은 결국 나의 의지와 생각이 모자랐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도 적용됩니다.

예) 자전거를 못 탄다 > 자전거 탈 필요를 못 느끼거나 배울 생각이 없다.

라고 해석할 수 있듯이, 어떤 사람이 못하거나 안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일을 잘 하게 하려면 그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껴야 더욱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 할 일이 많다, 여기까지 관심 두기가 어렵다. 등등 모두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자기방어를 하는 것이죠.

진짜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이었다면 자신의 우선순위에서 분명히 상위를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인간은 필요에 의해 생각하고 의지를 갖고 행동한다고 봅니다.

 

◎한줄 요약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에게 그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