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시간에 대한 고찰 본문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란 인간이 정한 규격이며, 시스템이다.
곤충이나 동물 등은 시간을 따르거나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인간과 동물들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나이, 시간, 개월, 년, 세기 등 모든 것이 인간이 정하고 생각한 부분이다.
시간과 수학의 개념이 생성되면서 사람들의 나이가 정해졌고, 동물들의 나이도 생겼으며, 평균 수명이란 것이 생겼다.
또한 평일, 주말의 개념이 생김에 따라 사람이 일하고 쉬는 시간이 정해졌다.
시간이 없던 시절에는 그저 자연에게 맡기면서 살았으나 지금의 세계는 시간이 생김에 따라 과학, 수학, 의학 등 여러 분야가 개발되면서 더 정확하고, 면밀하게 계획과 일을 구분하고 정할 수 있어졌다.
문자가 발전되면서 기록과 관찰, 기술의 진보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지금의 인간이 이렇게까지 발전했고 결과로써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고,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 사람들은 시간에게 속박되어 살아오게 됐다.
며칠까지, 혹은 몇 시간까지 무엇인가에 대해 목표와 목적이 생겨났다.
몇 살까지 학교를 다니고, 취직을 하고, 결혼해야 하고,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등 기준점도 생기기 시작했다.
나이로 인해 그 세대 간의 공통점으로 자기들끼리 뭉치기도 하면서, 또는 그 세대 간의 차이로 인해 선을 긋기도 한다.
그러면서 인간들의 시계는 조금 더 빨라지지 않았을까?
자신들이 대충 언제까지 살 수 있고, 언제까지 청년기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자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저 당일만을 살고 목적이 단순히 생계 유지인 동물보다 조금 더 나은 혹은 빠르게 어떤 행위나 목적이 생겼을 것이며,
과거, 현재, 미래가 생기면서 예측과 반성 그리고 생활면에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나이보다는 그 사람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에게 각자 주어진 시간은 동일한데 그동안 무엇을 경험했고, 어떤 걸 했는지,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나오는 것 같다.
한 줄 요약 : 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지켜야 하고, 목적을 가져야 하며, 살아있는 동안 공부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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