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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일전에 자신의 돈 그릇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자신의 돈 그릇(컨트롤 할 수 있는 돈의 용량)을 키우는 것에 대한 고찰각자 돈 그릇의 크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크기가 커서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돈의 양이 많아도 생활하는 데에 아무 문제도 없으며, 심지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어떤 사minilds.tistory.com현금성 자산을 모았다면 그 뒤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글 같이 자신의 돈 그릇을 그게 하기 위해 몇 천만 원의 현금을 모았다고 가정합니다. 이제 이 돈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될 겁니다. 어떤 사람은 예금으로 자신의 자산을 늘릴 것이고 혹은 주식, 부동산, 사업 등으로 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수 없이 많습니다. 저는 그중..

각자 돈 그릇의 크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크기가 커서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돈의 양이 많아도 생활하는 데에 아무 문제도 없으며, 심지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 크기가 작아서 큰돈이라는 기회가 와도 활용하지 못하고 그저 소비만 하다가 전부 탕진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돈 그릇이란 즉,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돈의 용량입니다.예를 들어, A와 B가 매달 300만 원의 월급으로 생활한다고 가정합니다. A는 자산이라고 할 것이 없고, 월세, 생활비, 사치품, 차량 유지비 등으로 받은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며, 신용카드로 다음 달 사용해야 하는 비용을 모두 사용해서 현금도 없고, 저축하는 돈도 없고 큰돈을 모아본 기억이 없습니다.B는 여러 자산(주택 ..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퇴근 후 슈퍼에서 아이와 아내가 좋아할 물건(음식 등)을 사고 집 앞에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왜 퇴근하면서 항상 음식(치킨 등)을 사오셨는지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새인가 저도 아버지와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 오는 이유는 내 아버지도 그랬지만 내 가족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일에 치이고 바쁘고 힘들어도 아이의 인사말 한마디, 표정 하나, 아내나 아이가 해주는 격려의 말 등등이 가장이라는 걸 직감하게 해줍니다. 가족들의 행복한 표정이 아빠를 움직이게 하고, 에너지를 북돋아 줍니다.그래서 항상 저는 떳떳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족에게 떳떳한 아빠이고 싶고, 아빠는 이런..
◎자아 성찰2024.11.18 - [에드의 생각] -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찰2024.10.08 - [에드의 생각] - 긍정/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고찰2024.09.09 - [에드의 생각] - 건강과 삶의 행복에 대한 고찰2024.04.18 - [에드의 생각] - 현재 삶의 행복과 감사에 대한 고찰2024.02.07 - [에드의 생각] - 삶의 통제감에 대한 고찰(자존감 올리기)2023.12.19 - [에드의 생각] - 의지와 생각, 행동에 대한 고찰2023.12.18 - [에드의 생각] - 싫어하는 것에 대한 고찰(자신을 다시 바라봐야 하는 것)2023.12.07 - [에드의 생각] - 비관(悲觀)에 대한 고찰2023.11.13 - [에드의 생각] - 출근하기 싫다면 생각을 리프레이밍(Cognitive..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적성에 대해 평생 고민하고 내가 잘하고 맞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모두가 같은 목표가 아니며, 환경과 능력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찾고자 함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어떤 사람이던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타인을 통해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도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의 적성과 차이가 있다면 이루기 어려운 부분입니다.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장사수완이 좋아 고객과 자신의 이익에 대한 부분을 잘 조절하여 성공하는 사례가 있다고 가정합니다.하지만 자신은 장사를 해본 적도 없고, 고객의 니즈와 만족을 이뤄낼 수 없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면 장사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단, 자기중심적이더라도 자신..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둘째가 출산되면서 출산휴가로 약 3주(개인 연차 포함)를 사용했습니다. 현행은 출산휴가로 10일(업무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주간 첫째 아이를 제가 온전히 맡게 되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주말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놀러 갔을 때는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일이라 어딜 가더라도 사람이 없어서 아이와 신나게 좋은 추억을 쌓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오롯이 투자하는 시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성격 등을 파악하기도 좋고, 유대감을 쌓는 데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