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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저자 : 게리 켈러,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본문

에드의 서평

원씽(저자 : 게리 켈러,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Edward.L 2023. 10. 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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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계발서로 유명한 원씽을 읽어 보았다.

현재의 복잡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집중해야 하고, 옳은 행동을 단 한 가지만 생각해서 그 일을 추진하는 것이 중심 내용이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는 나를 찾아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잘하는 것과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나만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하게 생각한 문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하고자 한다.

1.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mobile e-book : 111p

마약왕과 빌 게이츠를 비교해 보자.

마약왕도 아마 돈이 많을 것이고, 빌 게이츠도 돈이 많다.

하지만 차이점은 빌 게이츠는 옳은 일(모든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편하게 사용하도록 함)을 하여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법적으로도 문제없으며, 개인적으로도 윤택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마약왕은 돈은 많으나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

경찰/정치인 등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먹여야 하고, 잘못하다가는 감옥살이 신세를 질수밖에 없다.

세계를 여행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범죄자는 돈은 많을지 몰라도 개인적인 생활에서는 절대 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불법으로 번 돈을 항상 언제 누구에게 빼앗기 기거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항상 걱정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올바른 일로 성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쁘게 번 돈을 부러워하지 말자.

어차피 그런 돈은 가져도 문제를 계속해서 만들어 낼 가능성이 많다.

올바르게 벌고, 성공해야 나 자신에게도 뿌듯하고 내 가정에도 떳떳할 수 있다.

마약왕은 자식에게 자신이 나쁜 일을 해서 돈 버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까?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남에게 물어보지 말고 나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의 올바른 생각과 집중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습관이 되어 성공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노력과 꾸준함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mobile e-book : 117p

올바른 생각(자아 성찰을 통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을 때)을 했다면, 이제 행동으로 적용해 보자.

나의 경우에는 약 2년 전부터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일반적인 책을 구매해서 볼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e-book을 구매하여 언제 어디서나 읽었으며, 특히 운전할 때 e-book으로 들으면 책 볼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었다.

그렇게 쌓인 습관이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면서 지금은 책을 그냥 습관처럼 듣는다.

운전할 때 책을 안 들으면 뭔가 어색해지기까지 하다.

책을 읽으니 장점으로는 핸드폰 게임도 안 하게 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이런 것보다는 심심할 때 책을 읽게 되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최근 들어 새로운 운동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

아침에 20분 더 일찍 일어나서 팔굽혀펴기 15개 4세트, 스쿼트 15개 4세트를 하고 있다.

이것도 하면서 점차 세트를 늘려갈 생각이며, 이렇게 하루하루 쌓이는 습관이 내 건강에도 굉장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운동, 건강, 책, 지식, 성공도 모두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얼마나 성공에 준비해있고, 열망하며, 노력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3. 자신의 역치를 계속해서 갱신하자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mobile e-book : 342p

인간은 역치라는 것이 존재한다.

https://namu.wiki/w/%EC%97%AD%EC%B9%98

예를 들어, 항상 먹던 우동이 있었는데 더 맛있는 우동을 먹었을 때 기존에 갖고 있던 맛있는 우동에 대한 역치가 깨져버린다.

이후에는 맛있던 우동이 생각나고 기존에 먹었던 우동은 맛이 없다고 느껴져 버린다.

대부분의 행동이나 느낌, 감정 등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자신의 한계점에서 머무르는 것은 자신의 역치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만족감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할 수 있다.

어디서 멈추어야 하는지는 자신의 역량과 제어가 가능한 수준에서 결정하면 된다.

배우는 것은 끝이 없고, 한계도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다.

더 맛있는 우동이 세계 어디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멈추어버린다면 거기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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