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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s Book Review

세이노의 가르침(저자 : 세이노(SayNo), 출판사 : 데이원)

Edward.L 2023. 7.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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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014613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마치 경험 많고 연륜 깊은 동네 인생 선배님께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팩트 폭격'으로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시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유익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책을 읽는 내내 많은 부분에서 뜨끔하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책의 표현 방식이 다소 직설적이고 거친 부분이 있어 청소년보다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청년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앞으로 서술할 내용처럼 이 책은 독자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전혀 감흥이 없는 책이 될 수도, 혹은 절망 속에서 발견한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과 같은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훗날 제 아이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마치 '한국판 나폴레온 힐'이라고 할까요?

 

저는 이 책을 한국형 자기계발서의 정수(精髓)라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여타 자기계발서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현실적이고 냉철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저의 주관을 더욱 확고히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사색에 잠기게 했습니다.

 

제가 작성한 서평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용구를 담게 된 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이 제 삶에 얼마나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현재 자신의 인생에 대해 회의감이 들거나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며 제가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문구들과 그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자신의 부자의 그릇을 넓히자.

일확천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꿈 깨라.

쇠고랑을 찰 기회만 있을 뿐이다.

mobile e-book : 46p

일확천금(一攫千金)!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돈을 벌었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던 친구의 안타까운 사례를 직접 보았기에, 일확천금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이 생긴다 하더라도 스스로 관리할 능력이 없다면 의미가 없으며,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섣불리 투자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합니다.

 

저자는 어떤 일을 하든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철저히 알아보고 발로 뛰며 확인하며, 때로는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변호사보다 더 해박한 법률 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 신중한 자세는 저 또한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큰돈을 직접 운용해 본 경험이 부족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상 큰돈이 생겼을 때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해야 할지 몰라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며 경험을 쌓아감으로써 점진적으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돈의 그릇'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번에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소위 '리딩방'을 따라 하거나, 무분별한 투기에 참여하거나, 사기성 제안에 현혹되는 등 잘못된 길을 선택한다면, 정말로 법적인 처벌을 받고 현재 누리고 있는 소중한 자유마저 잃게 될 수 있습니다.

 

결코 '한 방'을 노리지 마십시오. 그러다 정말 '한 방에 갈' 수도 있습니다.

2. 가난이 항상 나쁘지는 않다.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mobile e-book : 84p

저는 유년 시절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다가 이른 나이에 가난을 경험했기 때문에,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불가피하게 그런 상황이 다시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때 철없이 친구들과 그 부모님께 '우리 집 망했다'고 이야기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돈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경제적 풍요와 부를 간절히 소망하며, '다시는 가난을 겪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는 데에는 이러한 과거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저자 역시 자신의 자녀들에게 가난이라는 경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일부러 사업이 망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싶었다고 술회합니다.

 

저 또한 어렴풋이나마 비슷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며, 어느 정도는 그러한 경험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풍족한 환경에서만 자란 사람은 결핍이라는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제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 두려움에 압도되어 쉽게 무너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좌절하기보다는, 무엇을 해야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뇌는 계속 사용할수록 더 좋아진다.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mobile e-book : 122p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인물들의 자서전을 보면, 젊은 시절 자신의 몸을 극도로 혹사시키면서까지 노력하여 성공을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합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젊은 시절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과 육체적인 고됨을 감내하며 현재의 성공을 일구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무조건 몸을 혹사시키라는 의미가 아니라, 육체적인 노동 이상으로 '뇌'를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사용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주어진 일을 그저 시키는 대로만 수동적으로 처리한다면, 굳이 비싼 인건비를 들여 사람을 고용할 필요 없이 기계를 사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지 않겠습니까?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이 일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성과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과 생각의 과정 하나하나가 결국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게 하며,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 읽었던 『건강의 뇌과학』이라는 책에서도 '학습은 연령에 상관없이 인지 능력 개선으로 이어지며, 동일한 기간 동안 학습했을 때 젊은 사람보다 오히려 나이 든 사람의 인지 능력이 더 많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었습니다. (- 건강의 뇌과학 mobile e-book : 499p) 따라서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끊임없이 탐구하는 등 자신의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지금 당장 행복이 꾸준한 행복이 되지 않는다.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mobile e-book : 766p

SNS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이자 인간의 본능적인 약점을 자극하는 부분이 바로 타인과의 '비교',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시기심'과 '경쟁심'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소위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특정 물품을 사용하거나 구매한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사회적인 유행에 편승하여 맹목적으로 그들을 따라 동일한 소비를 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나의 삶과 그들의 삶은 처한 상황, 경험, 가치관 등 모든 면에서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그들을 모방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느낍니다.

 

과연 명품 가방 하나를 산다고 해서 내 인생이 극적으로 달라질까요?

 

물론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 이전에 '그 물건이 지금 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가?'를 먼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새로운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얻는 그 순간의 만족감과 행복이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요?

 

만약 경제적으로 매우 여유로워 일시불로 구매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상황이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만족을 위해 할부로 구매하며 매달 고정적인 수입의 일부를 지출하고, 그로 인해 전반적인 생활의 질을 낮추는 것이 과연 현명하고 옳은 선택일까요?

 

그 물건들은 나중에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서 구매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값비싼 명품으로 자신을 치장함으로써 부자인 척하기보다는, 실제로 부자가 되어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구매하는 모습이 훨씬 더 멋지지 않겠습니까?

5. 독서는 경험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다. 그러니 더 많은 경험을 겪고, 책을 읽자.

책은 독자가 살아온 세월의 흔적에 따라 공감 수치가 달라지게 된다.

책뿐만 아니라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mobile e-book : 959p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제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의 경험에 비추어 내용을 해석하며, 그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글로 남기기 때문에 위 문구에 깊이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과 가치관이 모두 다르기에, 같은 책을 읽더라도 저와 동일한 생각이나 감상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꾸준히 독서를 권하는 이유는, 책을 통해 때로는 짜릿한 지적 쾌감을, 때로는 깊은 감동과 자기 반성을, 때로는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경험하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지 않으면 개인의 삶도, 사회도 결코 변화하고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꾸준히 책을 읽음으로써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쓰기 방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는 언제나 제가 경험하고 느낀 바, 즉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결국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며, 나아가 다른 분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6. 부자만 성공하지 않는다.

첫째, 모든 부잣집 자녀들이 일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과외를 아무리 시킨다고 해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 자녀들만 일류 대학에 들어간다.

둘째, 가난한 집 자녀들 모두가 일류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죽어라고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은 과외를 받지 않아도 들어간다.

셋째, 좋은 학벌도 없는 가난한 집 자녀가 학벌이 좋은 부잣집 자녀와 똑같은 방식으로 기회를 찾고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다.

mobile e-book : 1249p

최근 대학 입시에서의 소위 '킬러 문항' 논란이나 고액의 '귀족 과외' 문제 등으로 인해 교육 및 사회적 기회의 불공정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제가 읽었던 마이클 샌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과 같은 책에서는 부유층 자녀들이 명문 대학 입학을 독점하는 경향을 지적하며 교육 기회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의 저자 의견처럼, 단순히 부모가 부유하다고 해서 그 자녀들이 반드시 학업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사회 현상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때로는 외부 요인에 대한 '탓'으로 귀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탓, 과외 탓, 학교나 선생님 탓 등... 정말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공부를 잘할 수 없는 것일까요?

 

소위 '족집게' 과외를 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학업 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명문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서 모두가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책 속에는 자신이 명문 대학을 졸업했으니 무조건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일화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과연 좋은 학벌이 뛰어난 업무 능력까지 보장해 주는가에 대해서도 우리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결국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의 강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뿐이라고 생각합니다.

7. 부자의 지갑을 열자.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당신이 먹어 본 음식, 당신이 받아 온 서비스, 당신이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mobile e-book : 1477p

저는 이 문구 속에 어쩌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위 부자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 만한 가치를 제공하고 그들의 부를 나의 지갑으로 옮겨올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러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데, 과연 부자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이것을 구매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그들의, 혹은 더 나아가 일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꺼이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나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제공해야 할까?

 

진정한 부자들은 일상에서는 검소함을 실천하지만, 자신에게 꼭 필요하거나 높은 만족감을 주는 탁월한 서비스나 경험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그들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만족감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결국 나 자신만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인정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창출해낼 수 있어야 비로소 경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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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저자
세이노(SayNo)
출판
데이원
출판일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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