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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저자 : 제임스 굿원, 출판사 : 현대 지성) 본문

에드의 서평

건강의 뇌과학(저자 : 제임스 굿원, 출판사 : 현대 지성)

Edward.L 2023. 3. 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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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Yes24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였기에 구매해서 읽어 보았으며, 많은 내용이 포함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건강해지는 방법(운동하고, 술/담배 멀리하고, 충분한 잠을 자고, 골고루 좋은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 등)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매번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고 건강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순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혈액이 잘 순환해야 우리의 건강도 좋아지듯이, 좋은 음식을 먹고 잘 배출해야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도 쌓지 말고 풀어줘야 건강해진다.

우리는 순환을 잘 지켜가면서 생활한다면 계속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규칙적으로 운동하자(정기적인 성생활도 함께)

더 오래 앉아 있을수록 더 빨리 늙는다.

mobile e-book : 113p

인간의 선조들은 수렵, 채집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앉아서 생활한지는 약 200년 전부터 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을수록 우리의 몸은 점점 더 거부 반응을 일으킬 것이며, 비만으로 인해 추가적인 병들이 발생한다.

우리는 선조들이 그랬듯이 우리도 많이 움직여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매주 150분 정도의 적절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며, 뜻이 맞는 친구나 지인과 함께 운동한다면 실패하지 않고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반드시 우리는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규칙적/정기적인 성생활은 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키스를 통해 나와 타인의 균이 섞이면서 면역력이 증대되며, 성생활을 통해 호르몬과 뇌의 확장이 좋아진다고 한다.

계속 앉아만 있으면서 내 건강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 일어나서 계단을 오르내리던, 산책을 하던, 헬스장에 가던 무엇이든 당장 실행해 보자.

상사가 귀찮은 일(행동을 해야 하는)을 시켰을 때는 나의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구나라고 생각해 보자.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니게 될 것이다.

2.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자.(충분한 잠도 함께)

우리는 균에게 집이 되어주고, 균은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도록 협조한다.

mobile e-book : 187p

이 책을 읽고 우리는 사실 균의 집합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아이가 태어나면 대장에는 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질에 있던 어머니의 세균들을 처음 받아들이고, 모유, 분유 등 각종 환경에서 여러 균들을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몸에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분별하고 자기 몸에 맞는 균들을 선별하게 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하나의 뇌가 되는 내장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한 비타민들은 여러 식품군들에 널리 퍼져있으며, 과거 선조들은 현대인들 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을 섭취했을 것이라고 한다.

비타민들은 건강 보조 식품 등 의약품으로 섭취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골고루 먹어야 몸에 있는 균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그 영향이 우리의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비타민은 부족하면 건강에 큰 문제점을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괴혈병은 비타민C 부족으로 발생되는 병인데, 이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비타민은 내부에서 생성되지 않고 반드시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하고 여러 가지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간혹 어떤 음식이 당기는 경우가 있는데, 내 몸 안에 있는 균들이 그 음식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들도 내 몸 안의 균들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한다.

잠이 부족하면 사람의 인지능력은 굉장히 떨어진다.

실수가 잦아지고, 심하면 환각이나 환청을 듣는 등 우리에게 잠이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잠도 충분하게 자지 않으면 건강에 큰 문제점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 불면증은 전구, 스마트폰, TV 등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특히 침대는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하고, 스마트폰이나 TV를 보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한 삶을 위해 습관들을 조절해야 할 부분이 많다.

3. 항상 공부하자.(외국어도 배우면 좋다)

학습이 연령에 상관없이 인지 개선으로 이어지며,

나이 많은 사람이 같은 기간에 걸쳐 젊은이보다 더 많이 개선된다는 사실

mobile e-book : 499p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나태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많이 사용할수록 점점 더 젊어지는 특이점을 갖고 있다.

학습을 통해 뇌의 세포 간 시냅스 수가 증가하며, 인지 개선과 치매 예방 등 여러 순기능이 많다.

나이가 들었다고 나는 이제 더 이상 배우기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 자체가 자신을 더욱 늙어지게 만든다.

계속해서 학습하고 공부하면 우리의 뇌는 점점 더 똑똑해지고 젊어진다.

외국어를 2가지 이상 하는 사람들은 인지 영역이 단일 언어를 하는 사람보다 높다고 한다.

우리는 AI가 나중에 우리의 언어들을 대변해 주고 번역해 준다고 해도, 외국어를 안 배우는 잘못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어란 사람들 간의 많은 생각과 표현을 대변해 줄 수 있으며, 관계 형성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겁먹지 말자.

우리의 뇌는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따라 더 젊어지기도, 늙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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