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소액 적금 풍차 돌리기 본문
※이 글은 아이에게 남겨주는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빠도 매번 적금을 하다가 중도 해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해낸 방법이 소액으로 적금을 여러 개 드는 방법을 생각했다.
여러 재테크 책에도 나와있겠지만, 아빠의 경우는 소액으로도 큰돈을 만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돈을 모으는 습관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간단한 습관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에서 얘기했듯이 소액(매주 만원 = 매달 4~5만 원 = 1년 : 52만 원) 적금을 하는 방법을 얘기했으며,
그에 관해 추가적으로 돈 모으는 적금 풍차 돌리기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요새는 일별, 주별 적금이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모바일로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적금 들기 딱 좋은 시기이다.
일단 자신이 어느 정도 적금을 들 수 있는지 계산해 보자.
예를 들어, 자신이 매달 60만 원을 적금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한 달에 5만 원짜리 적금을 개월별로 나누어 12개를 만들 수 있다.
단, 총 1년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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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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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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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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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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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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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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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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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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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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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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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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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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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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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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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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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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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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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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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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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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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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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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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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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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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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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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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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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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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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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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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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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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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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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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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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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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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가 이해가 되는가?
처음 시작할 때 1년간은 실제 비용 390만 원이 필요하다.
1년이 지난 이후부터는 매달 60만 원씩 비용이 나갈 것이며, 매달 적금할 수 있는 금액이 더 늘어날 확률(월급 상승 or 승진 or 이직 등)이 높을 것이다.
비용은 자기가 낼 수 있을 만큼 설정하면 되며, 이런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티끌이 곧 태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1년이 지난 후부터는 매달 자신이 성공했다는 뿌듯함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자신감 형성과 더 큰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액 적금 풍차 돌리기의 장점
1. 이율 변동 시 유리하다.
-요새는 이율이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더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매달 적금이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이율이 각자 다를 것이다.
만약 이율이 낮아지더라도 여윳돈이 있을 경우, 이율이 높은 적금에 추가납입을 통해 더 투자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적금을 잘 활용한다면 다른 외부 요인(이율, 타 은행 등)에 대응하여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2. 해지할 확률이 적다.
-은행은 고객들이 예/적금을 해지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중도 해지를 하게 되면 기존에 약정했던 이율보다 더 돈을 적게 줄 수 있어 수익이 크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예/적금을 생성하면 해지하지 않는 것이 본인에게는 굉장한 이득이다.
소액으로 적금을 만든다면 부담이 없어 해지할 확률이 적다.
은행에 돈을 주기 싫다면 혹은 자신의 돈을 손해 보기 싫다면 절대로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지 말자.
3. 갑작스러운 비용 처리 시 손해가 적다.
-우리는 매번 갑작스러운 비용을 처리해야 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계절 변화로 인한 관리비 증가, 각종 행사, 세금 등 써야 할 돈은 많은데 매번 그것을 카드값이나 현금서비스로 대체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금 서비스는 대출이며,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년만 참고 이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대부분 소액으로 빠지는 현금은 이 적금 시스템으로 처리될 것이며, 모은 금액은 잘 모아서 자신의 종잣돈을 만들어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생성된다.
꾸준하게 하나씩 이루어 나가다 보면 곧 답이 보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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