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일에 대한 고찰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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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삶이란 그저 공허하게 바다에 혼자 표류하고 있는 것처럼 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목적지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저 멀리 폭풍우가 보여도 그저 바라만 보며 태풍을 맞이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사람이라면 돈이 필요하다.

우리는 대부분 직장(돈)을 갖기 위해 약 20~30년간 공부를 한다.

돈이란 우리의 삶을 살게 해주고 풍요롭게 해주는 물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은 약 20~30년이면 그 끝을 맞이한다.

그리고 요새 인간의 수명은 약 80세이다.

그 뒤의 삶은 생각하지 않은 채 그저 다른 사람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나이가 돼서 정년퇴직이라도 당하게 된다면 그 뒤의 삶은 처참해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이나마 젊을 때, 남의 회사에서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그 뒤의 삶을 생각해야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남의 직장에서의 기간은 나를 성찰하고 나만의 일을 계획할 수 있는 유예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나만의 일을 찾고 나의 일을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직장이 아닌 남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시대는 유튜버나 온라인 마켓(네이버 스토어, 쿠팡, 쇼핑몰 등), 사업 등 자기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과거보다 무궁무진하게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것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반드시 찾아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결국 돈을 많이 벌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돕고, 발전하고, 협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에게 쏟는 부정적인 말이나 시기, 질투, 나쁜 일들을 할 시간에 나는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찾아보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운동을 해도 자신만의 방법과 스킬이 있고, 일을 해도 자신만의 처리 방법이나 여러 노하우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길도 마찬가지이다.

남들과 똑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길을 내가 나에게 맞게 맞추어 개발하고 자신의 길을 반드시 찾아가면 행복한 삶이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