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저자 : 롭 무어, 출판사 : 다산북스)

출처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389523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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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저자는 '자신에 대한 깊은 고찰', '시간(자신) 관리', 그리고 '사람들과의 협업'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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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평가 하자.

6개월 간격으로 현재의 위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라

mobile e-book : 45 page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느낀 점은,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자기 자신을 꾸준히 돌아보고,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며, 부족한 점은 반성하고 개선하려 노력하는 도전 정신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성공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부자들의 길을 따르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스스로를 통제할 줄 아는 것이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아직 한없이 부족하며, 제 안에 고여 있는 불필요한 습관들을 없애고 더 생산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성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변명과 게으름 때문에 실천하지 못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도 '나는 안 돼', '그건 틀렸어'라고 섣불리 단정 짓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이솝 우화 '여우와 신 포도' 속 여우처럼, 손이 닿지 않는다고 해서 포도가 시다고 치부해버리지 말고, 일단 실천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저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제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어 가는 것을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했고, 블로그는 2021년 1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몇 번 써보니 재미도 붙고, 비록 소수이지만 제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 그리고 지금 저의 가장 좋은 멘토는 수많은 거장들이 남긴 책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제게도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강렬한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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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

당신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mobile e-book : 118 page

 

저는 2017년경부터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계정 해킹 문제도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정말로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SNS에 자신의 부나 행복을 과시하며 타인의 시기나 부러움을 사는 것이 과연 스스로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까요?

 

다른 사람들의 가십거리, 자랑, 끝없는 광고들을 보는 것이 제 자신의 발전에는 어떤 도움을 줄까요?

 

남들을 부러워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시간을 쏟는 대신,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SNS 활동이 과도해지면 불필요한 정보를 접하게 되어 충동구매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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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는 각자 다른 상황에 놓여 있고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자.

나는 도움이 필요 없어. 나는 혼자서 할 수 있어. 아무도 내게 나를 경영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없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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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현재의 성공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개인이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과 범위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크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재미있는 개인적인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고전 게임인 '삼국지 11'을 즐겨 했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성 1~2개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 수월하지만, 세력이 확장되어 관리해야 할 성이 많아지면 혼자서는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어렵고 행동력도 부족해집니다.

 

이때 여러 개의 '군단'을 편성하여 유능한 장수(인재)를 군단장으로 임명하고 특정 목표(예: 특정 도시 공략)를 부여하여 위임합니다.

 

군단장이 유능할수록 제가 설정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수행합니다.

 

그동안 저는 후방에서 자원 생산과 병력 충원에 집중하며, 필요한 자원을 해당 군단에 꾸준히 수송해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저는 이 게임의 방식이 실제 사업 운영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창업자가 많은 부분을 직접 수행하지만,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회계, 인사, 영업,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레버리지'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혼자 모든 것을 하려 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능력과 시간을 활용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루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경제 서적(책) 순서별 추천 목록

 

레버리지

수많은 젊은 부자가 선택한 『레버리지』의 20만 부 돌파 블랙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강력 추천한 이 책은 2017년 국내 출간 이후 한국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경제경영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아직까지 『레버리지』를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읽고 활용해야 할까?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