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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저자 : 켄 피셔,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본문

에드의 서평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저자 : 켄 피셔,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Edward.L 2024. 3.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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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켄 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에 대한 리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 놓았으며,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켄 피셔의 생각과 글이 마음에 들고, 내용 또한 굉장히 저에게 중요하게 작용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추천 도서들도 많이 있으니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어떤 책이던 서평을 자기 계발서처럼 변형시키니 참고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사람은 항상 해결책을 찾아낸다.

사람들은 시장이 항상 순환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망각하고 있다.

시장은 내릴 때보다 오를 때가 더 많다.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기업들은 이익을 내고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mobile e-book : 51p

자유주의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공급과 수요, 경쟁, 신기술 등으로 인해 항상 더욱 좋은 상품과 효과를 발휘합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고급 기술의 집합체이며, 자세하게 보면 자본주의의 산물입니다.

여러 나라의 기술들을 합치고, 각 부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협업하며,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단가를 조정하고 그 완성품이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팔리게 되면서 어떤 사람은 A사, S사 등의 제품을 구매하면서 시장 경제는 계속해서 변해갑니다.

A사와 S사의 제품끼리도 경쟁으로 더 좋은 기능과 좋은 제품이 만들어지며, 소비자들도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은 이렇게 경쟁을 통해서 더 좋은 제품이 살아남고, 해당 기업도 계속 성장하고 오래 살아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의도가 없다면 CEO는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주려고 할 겁니다.

지금의 자본주의가 이러한 순환작용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내릴 때보다 오를 때가 더 많다는 얘기에 대한 예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공산국가에서는 한 개인의 의견이 해당 국가에 모든 영향력을 행사하며, 말 한마디로 잘나가는 기업을 몰락하게 할 수도 있고, 잘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에 대한 이익과 경쟁이 아닌 개개인의 이익을 공평하게 나누고자 하는 부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도 그에 따른 이익이 없으므로 더욱 좋은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든다고 봅니다.

공산국가의 개인은 단지 그 국가 안에서 사육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의 경제체제에서 더욱 뛰어난 생각과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시장은 항상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아야 합니다.

2. 대중매체를 너무 믿지 말자.

시장 흐름을 한 가지 요인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주가 흐름의 원인은 말할 것도 없고 누가 사고 누가 팔았는지조차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의 허튼소리를 대중매체가 요약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mobile e-book : 112p

결과론적으로 이 주가는 이렇기 때문에 올랐거나 떨어졌다고 설명하는 유튜버나 뉴스 등 대중 매체에 떠돌게 됩니다.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것인데 말입니다.

누군가는 이익을 내기 위해 사거나 팔 수도 있고, 손해를 보면서 사거나 팔 수도 있으며, 각자의 평균단가 또한 다를 것입니다.

각자의 사정과 상황이 있기 때문에 무엇 때문이라고 지칭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떠한 '전문가'의 의견을 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전문가라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확증편향으로 인해 그 사람의 의견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시장 경제 체제를 이해하면서 그 주가를 예측하는 사람은 없으며, 그 또한 신이 아닙니다.

대중매체를 믿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늘려가고, 그에 따른 판단으로 인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실수를 통해 발전하자.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에서 교훈을 얻으면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확증편향에 빠지면 그럴 수 없다.

자신의 견해와 맞는 정보만 고집하고 다른 정보는 모두 무시하므로 자신의 판단이 빗나가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mobile e-book : 559p

모든 일은 시행착오 없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모든 행동은 지금까지의 시행착오 끝에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행동도 계속해서 굳어버린다면 상황이 변화되었을 때에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건 항상 이 결과로 인해 자신의 개선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잘 하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인지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도 계속하다 보면 습관으로 이어지고, 좀 더 좋은 결과를 항상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월가 최고의 전략가 켄 피셔는 역발상을 오해해서 잘못 실행하는 사람과 자신도 모르게 역발상을 실행하는 사람 모두에게 역발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다. 흔히 군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을 역발상이라 생각하기 쉽다. 군중의 판단은 대부분 빗나가므로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도 많다. 주가가 늘 군중의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역시 사고방식이 군중과 같기는 마찬가지다. 켄 피셔는 시장은 군중이 예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음을 무시하고 세상을 군중과 다른 각도로 볼 것을 주문한다.
저자
켄 피셔, 엘리자베스 델린저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2017.06.30

 

◎켄 피셔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 되는가 서평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저자 :켄 피셔/라라 호프만스 , 출판사 :에프엔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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