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41pieces(sapporo) 삿포로 숙소 본문
16개월 아이와 함께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고심한 끝에 41 pieces라는 숙소를 알게 되어 숙박했습니다.
아이가 걸어 다니기 때문에 침대 가드 없이도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여 후기 남깁니다.
비용 : 약 81만 원(1박당 약 27만)(추석 연휴 기간)
위치 : 오도리 역 근처 도보 약 5분 거리
방 타입 : LOFT-B
주변 환경 : AOAO 수족관 도보 5분 거리, 지하철 오도리 역 5분 거리, 삿포로역 도보 15분 거리(오도리 역부터 삿포로까지 지하상가 있음), 메가 돈키호테 5분 거리, 근처 번화가들이 가까움, 오도리 공원 5분 거리
화장실은 일반적인 일본 호텔처럼 작지 않고 꽤나 넓었습니다.
원래는 스튜디오 A 타입(침대가 일렬로 붙여져있음) 을 하고 싶었으나 방이 없어서 LOFT-B 타입을 선택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한다면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자다가 떨어질 위험도 없고, 직원들은 친절하며, 편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2박당 중간에 청소를 하루 받을 수 있는데 저희는 청소를 받지 않았더니 물(4개)을 받았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식당(빗쿠리 돈키)을 추천받아서 아이도 밥을 잘 먹었습니다.
삿포로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숙소를 찾은 것 같아 여행 기간 내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삿포로(Sapporo) 3박 4일 여행기
※식당 및 주변 지역을 주관적 경험에 의한 내용을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식당 1)味処あずま(우동집) 위치 : https://www.google.com/maps/place/%E5%91%B3%E5%87%A6%E3%81%82%E3%81%9A%E3%81%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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